아날로그 소모임에 항상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그 올려봅니다 그냥사용기이니 대충 짐작용으로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놈을 택배로 양도받자마자 시작하여 맘새도록 이것저것 들어봤습니다 일단 크기가 매우 앙증맞아보입니다 그래서 외관상 귀여워 소리가 이쁠 것같고 기기로서의 존재감은 크지않아보입니다 TEAC VRDS-50 CDP,300B+INTERSTAGE+845 MONOBLOCK POWER, QUAD 989에 무렸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꼬마대장 노릇을 톡톡히 합니다 음의 중심이 조금 내려갑니다(와트퍼피 5.1에서 ATC 15인치단 놈처럼-비유가 이상하겠지만 평론가의 언어가 아닌 일반적 메이커로 바로 비교하게습니다 이해부탁합니다) 이는 제가 좋아하는 경향임 소리성향은 10점 만점기준으로 1. 대역폭: 10점 (괭
요즘 모노 음반 소리에 푹 빠졌습니다. 현재 토렌스 TD124 + Origin Live Silver 톤암 + 데논 102 로 듣습니다만, 모노를 업그레이드 하고자 합니다. 몇가지 질문을 올립니다. 1. 톤암을 그래도 쓸 경우, 라이라 헬리콘 모노, 벤즈 모노 등이 있다는데 경험 있으신 분의 추천을 바랍니다. 2. 오토폰 SPU Mono를 쓸 경우, 오토폰은 상태 좋은 것을 구하기가 어려운 듯하여 SME 3009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124의 암보드에 SME 3009 톤암을 걸려면 A-type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3. 오토폰 모노 바늘 중, SPU Mono, CA 25 Di 등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떤 것이 좋을까요.
아래 카트리지 추천에 대해 103R을 권하쎴는데요, 저도 한가지 더 문의 드립니다. 데논103 이 MC바늘의 기본이라고 하여 저도 사용해 보고자 합니다만, 103R, 103S등 몇가지 다양한 모델이 존재하더군요. 각 모델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vpi scout 사용하는 아날은 거의 초자입니다..^^ 현재 오토폰 MC 15 SUPER MARK2 카트리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vpi 턴과 궁합이 잘 맞는 다른 카트리지 추천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가격은 나름대로 저렴한 녀석이었으면 합니다만.... 사용하시는 분들중 베스트 매칭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추천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톤암을 하나 구했는데..스위스산 thorens tp 14라는 놈입니다. 현재 롱암에 장착된 암의 베어링에 문제가 있어 부품용으로 구매하였는데.... 이암도 구형은 모노시대에 만들어 졌는지 안티가 없는게 많은데, 신형은 안티도 장착이 되어 있고 만듬새가 보통이 아닙니다. 다이나믹발란스 방식도 2중스프링 구조며, 안티도 축베어링에서 직접 콘트롤하게 되어있으며 안티용 추도 오리지날입니다. 토렌스용 베이스도 아주 민트급입니다. 현재 땜방으로 사용하고 있는 암의 암대를 사진의 9"에서 11"로 교체할려고 구입한 것인데,우선 상태가 너무 좋고, 그대로 사용하고 싶어도 저의 턴이 9" 암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분해해서 부품으로 사용키엔 너무나도 아깝고,솔직히 양도하기도 아쉽군요...
안녕하세요? 아날로그 소모입방 여러분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정초에 동구권 음반을 20여장 구하여 들어 보았습니다. 제가 러시아나 유고 헝가리등의 동구권 음반 지식이 없어 우선 시험적으로 구매해 본것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음반상태(60%이상이 미사용품)도 좋을뿐더러 음질등에서(특히 현악기) 데카나 리빙스테레오 등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또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구매하고 싶은데 아는것이 없어서 제약이 따르는군요. 고수님들의 지도편달 부탁 드립니다.
하이파이 클럽을 찾으시는 여러 회원님들... 기쁜 성탄절과 즐거운 연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Happy Listening!
일전 로딩임피던스라는 것을 보고 제 포노암프의 로딩 임피던스를 좀 조정을 해볼라고 하는데 이놈의 암프의 승압배율을 모르겠습니다. 이거 쉽게 측정하는 방법은 없는지요? 그리고 만약 카트리지의 내부임피던스가 5옴이고 승압배율이 20배라면 로딩임피던스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십니까 요즘 왠지 tvc에 관심이 생겨 오디오 컨설팅사의 tvc pre를 들어보곤 완전 feel이 왔는데 본 아날방에 tvc가 여럿나오더군요 이런것들은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므로 고수님들께서 약간 구체적(?)인 리뷰나 아님 비유법을 사용하여 여러 동호인에게 많이 알려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tvc에도 밸런스가 된다는데 이거 무늬만 밸런스아닌지? 작동원리를 좀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개의 섹션으로 분리된 전원부.
요즘 포노단 2개가 달린 Full function 프리앰프를 제작중에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전에는 도착해서 메시야를 들어야할텐데...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인단은 30년대 생산되었던 독일 post관 중의 하나인 직열 삼극관 Ba를 사용하여, 플레이트 쵸크 로드하는 방식입니다. 독일 직열삼극 출력관은 몇가지 사용해보았지만, 프리용 직열삼극관은 처음이라서... 사진은 Ba 관 중에서 제일 소리가 좋다는 SIF Ba 관입니다. 포노단은 첫번째 스테이지에는 웨스턴 420a관을 쓰고, 두번째 스테이지에는 6072a를 쓰는 그리 특별할것 없는 회로입니다. 소리가 어떨지는 모르지만, 이번 겨울을 같이 하게될 녀석들입니다.... Happy List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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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모습으로 새로 만들었네요. 더 예쁘지고 더 세련되어 졌습니다. 암 완드도 조금 굵어 지고, 피봇도 조금 변화를 주었네요.
안녕하세요, 모 톤암제조사의 판매광고 글의 주장에 의하면 9"암에서는 종종 phase-shifted(위상변위)가 발생하여 harmonic tones(배음)의 손실을 초래한다고 합니다. 결국 9"암에서는 배음이 손상되어 articulate sound(또렷한 소리)가 재생되나 in-phase(동위상)인 12"암의 음이 cloudy하게 들린다는 것입니다. 음악적으로는 12"가 낫다는 주장입니다. 기타의 다른 주장들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동의가 되는데, 여기서 단지 9"암에서는 phase-shift현상이 발생한다는 주장에 의문이 듭니다. 메일을 보내도 답장이 없어, 아날로그 사이트중 최고인 이곳에 토론을 위해 올려 봅니다. 참고로 기타의 주장은 1.암대의 무게가 가벼운 것이 better, 2.
안녕하세요, 오디오를 아니 살면서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어떤때는 가장 편한 선택중의 하나라고 생각도 합니다. 오디오에서도 누군가가 아무런 근거나 논리,즉 기술적이 설명이 없음에도 무엇이 좋다,뭐는 나쁘다라는 말이나 글에 따라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때론 안타까움도 느끼곤 합니다. 특히, '들어 보니 좋다'라는 표현은 가장 무책임한 자기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어떤 제품을 들어서 논한다는 것이 또 다른 논쟁을 불러 일으킬 것이므로 거명치 않겠지만 빈티지쪽에서 이런 현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그저 오래됐다고 희귀성이 있다고 왜 좋은지도 모르면서 나도 한번 구해서 들어 봐야지 하는 행동에 아쉬움이 있습니다. 명기라고 주장하면서 제품의 어느 한부분 만을 강조하고 또 다른 단점은 숨겨 버
즐감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