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 오디오라인에 연결해서 밤낮으로 강제 번인을 했습니다 초저음을 내는 오르간곡부터 독주곡,성악곡들을 마구마구 먹였습니다 저번 주말내내 음악들으면서 소리의 변화를 즐겼습니다 가장 먼저 변한것은 부드러워짐이죠 뭐 일반적 번인이라 하실지모르겠지만 그러기엔 너무나도 음폭의 여유로움까지 겸비한 부드러움이죠 처음부터 대역폭,공간감등에 강점이 있었지만 이젠 맑고 투명하고 깨끗한 소리에 점점 이숙해 지네요 우리가 아는 타격감이니 입모양어떻니등 다양한 오디오 평론용어들이 무용지물인지를 보여줌니다 왜냐하면 미세신호에서 거대신호까지 왜곡없이 정확하게 재생한다면 이런 용어등이 필요가 없죠 한마디로 피아니스트가 여러건반을 눌러 화음을 낸다고 했을 때 연주자의 어느 손가락에 힘이 더 갔는지 혹은 덜 갔는지 모든 걸 다 보여
린 lp12 바할라 파워써플라이 구하고 싶은데 어디서 구해야하늦지요. 그리고 혹시 알고 게시거나 소지하고 있으면 양도 부탁합니다.
김동현님이 소개한 20배 승압트랜스인데 정확한 모델명(=AEE 승압트랜스?)은 모르겠습니다. 지난 금요일 도착하여 전에 한님께서는 만들어주신 동판케이스에 수남(디카가 없어 진은 못올림)하여 들어 보았습니다. 소리 경향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험 노이즈는 전혀 없었고, 대역이 넓고 컬러링이 없는 소리를 재생하였습니다. 특히 저역 재생능력은 탁월 하였습니다. 전 대역에 걸처 투명감 있는 사운드를 들려 주었고 대편성 연주시 악기들이 엉키지 않고 스므스하게 재생하였습니다. 아마도 에이징이 된다면 지금보다는 더 결이 좋은 음질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중고 LP를 구하려고 웹검색을 하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70년대 락음악을 구하려고 하는데 좋은 사이트를 추천부탁드립니다. 꾸~~벅
국내에 링매트 구입할 수 있는곳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병우입니다 최근에 아나로그를 시작하였습니다 턴테이블은 VPI Scout이고요 카트리지는 데논 103입니다 클래식은 CDP를 이용해서 즐기고요 아나로그로는 거의 7-80년대의 가요를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가요나 올드팝위주로 아나로그는 즐길 예정입니다 그런데 오래된 판을 주로 듣다보니 잡음이 심하게 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카트리지를 교체하면 잡음이 좀 줄어들까요? 판도 열심히 세척하고 이런 저런것들을 시행해도 잡음은 별로 줄지 않네요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지만요 뭐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암은 VPI 원래것이고요 포노 앰프는 마크 326 프리에 옵션으로 장착되는 것입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감사
안녕하세요? 너무 몰라서 여러 선배님들께 문의드립니다. 저는 로져스 스튜디오 1a 스피커, QUAD 66 프리앰프와 606MK2 파워 앰프와 토랜스 126 MK3턴테이블, SME3009 암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주로 듣는 장르는 클래식 실내악, 현악 쪽입니다. 핍이나 째즈 쪽은 듣지 않고 오로지 클래식만 듣습니다. 앰프는 MM 포노 단자가 있어서 MM 카트리지를 구입하려하는데 어떤 카트리지가 좋겠습니까? 가격은 정하지 않고 싼것(10만원 근방) 부터 좋은것(50만원 근방) 중에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포노 케이블은 어떤것이 좋을까요?(약 10-20만원 부근) 답변 주실 선생님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동현님의 계획성은 알아줘야합니다^^ 근데, 이정도로 해볼만큼 다했다니요? 이제 시작이지요^^ ㅎㅎㅎ 렌코는 오디오 어싸일럼에서 좋다고하는 사람들 몇이있지만, 토렌스 124나 가라드 301 수준은 아닙니다. 물론 오디오생활하면서 한번 거쳐볼만한 턴테이블이기는 하지만요... 다이너벡터를 좋아하시는데, 데논 103이 소리가 거칠다? 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103R은 백만원 넘어가는 왠만한 카트리지 보다 좋은 소리를 내줄수있습니다. 톤암 매칭, 승압트랜스 매칭만 잘해주면... 동현님 계획을 보니 Carter 물건들이 많은것 같군요... 이번에 카터가 아트 오디오에서 새로 출시된 Vivo라는 300B PP를 만들었더군요... 아직 들어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VAC 30/3
톤암 다이나믹 밸런스 계열의 구형 오토폰 롱암 들이 퍼뜩 떠 오르네요. 바로 옆에서 dog fighting 시키면 차이는 납니다만, 계속 듣고 있다 보면 뭐...잘 모르게 되더군요...^^; 스태틱 밸런스 계열인 SME 롱암은 3012 A, 3012-2, 3012-R 세 종류가 있습니다. A라고 붙여진, 통상적으로 오리지날 3012, 혹은 3012-1이라는 이 분은 EMT 927 모델중에 2 TONEARM 버전에서 EMT 롱암과 함께 장착되어 나온적도 있다는군요. EMT 카트리지 같은 다이아몬드 타입 뿐아니라 일반 스퀘어 타입도 붙일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3012-2는 구형 오토폰 암 같이 암 완드가 전반부와 카운터웨이트 올리는 후반부가 조그만 고무로 댐핑되어 있습니다
서원장님, 좋은 글 올려 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두 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1. 현재 사용중인 포노앰프 및 프리앰프(포노단 있음)에 mono-stereo 변환 스위치가 없습니다. 데논 DL 102의 경우에는 스위치 변환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만, 혹시 SPU mono (4 pin) 또는 Helicon mono로 갈 경우, mono-stereo 스위치가 필요한 것인지요. 2. 아무래도 SPU를 경험해보고 싶어 SME 3009를 생각 중입니다만, Thorens 124 제 암보드에 달을 경우 A-type도 오버행 맞추기에 별 문제가 없겠지요. 한번 더 확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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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에츠 로즈우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니들의 마모로 보아 수명이 다해 가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문의하고자 하는 것은 1) 수명이 다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 지요 ?? 잡음이나 등등?? 2) 혹시 고에츠 리팁이 반덴헐 VDH에서 가능하다고 들은바 있는데 혹시 리팁할 경우 어떠한지요?? 성능이나 혹은 수명등 ?? 혹시 리팁이 가능한 다른곳이 있나요? 해보신 분이 계시면 많은 도움이 되겟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김 상무 배
"인간은 원래 고독한 존재입니다. 혼자서 태어나 혼자 죽지요. 그 고독한 인간을 향해 내가 있어요,,, 라고 말해주는 것, 그것이 음악입니다." EMI 레코드의 프로듀서인 스말리지 그라프란 분의 "음악이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랍니다. 모노 음반 재생,,아니 저의 레코드 연주 생활을 관통하는 그 무엇이 있다면 그라프 씨의 말씀을 낳게한 생각과 비슷할 것 같은 착각에 한번 인용해 봤습니다. 예전에 올렸던 글을 보니 부족한 부분이 많군요.. 지금도 정확하지 못한 정보로 헷갈리게는 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함께 붙입니다. 1. 엎 그레이드, 옆 그레이드 카트리지 페어차일드나 기타 요즘 입수하기 어려운, 그리고 보수
안녕하세요, 아래 사진의 톤암을 결국 해체하여 롱암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롱암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그런 내용의 글들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첫째 실경험입니다. 굳이 모델명을 언급하진 안겠지만(좋다고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암입니다.) 아주 형편 없는 소릴 들은 경험이 있고, 두번째는 그라함이라는 톤암을 만드는 사람의 인터뷰 내용때문입니다. 왜 롱암을 제작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물리법칙을 제시하면서 즉, 한점에서의 하중은 거리가 멀수록 무게가 무거울 수록 커진다는 것입니다. 그 법칙을 지금 기억하진 못하지만 너무나도 당연한 애기여서 롱암사용을 자제해 왔었습니다. emt927의 16" 풀레터의 턴이 보기가 좋아서,소리는 둘째치고 저도 16"턴을 구하게 되었고 결국 롱암을 사용해야 하
안녕하십니까 제가 차후 프리를 제작하기위해 이런저런 정보수집을 하다 위 진공관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대적 사운드를 내는 저의 현재 시스템말고 좀 더 마음이 편하고 가슴에 와닿는 그런 소리를 찾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부풀고 대역이 좁은 걸원하지는 않습니다 광대역화된 paper-in-oil cap과 잘 어울렸으면 합니다만 위 관의 경험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차후 205d(tj복각)을 이용한 파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