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영한 LP 제작과정을 동영상으로 올려놓은 싸이트입니다. 1부, 2부로 나누어져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profile_videos?user=forwardbound Happy Listening!

나는 5평 정도되는 서재에서 음악을 듣는다. 전용 리스닝룸이 없어진후 음악 듣는곳을 이곳 서재로 옮겼으니, 벌써 2년정도 된것 같다. 소출력 파워, 풀레인지 스피커 중심의 거의 니어필드 리스닝이면서도 요즘은 대편성을 즐겨 듣고있다. 7년전 집을 새로 지으면서, 항상 꿈꾸어왔던 널직한 리스닝룸을 가지게 되었었다. 20평 정도되는 공간에, 아주 음악생활하기에 너무 좋은 리스닝룸이었다. 리스닝룸에 걸맞는 대형기를 쓰면서 컨서트의 현장감, 라이브 음악이 흐르는 곳에 와있는듯한 느낌.. 이런것들을 추구하면서 기기들을 선택하였고 룸튜닝을 하였었다. 현장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High resolution 시스템은 필수였었다. 아주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싸이키델릭음반에 관해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고작해야 신중현님의 아름다운 강산이 전부 였습니다. 그러나 런던에서 단순히 아 그 계열음반이 고가구나 하는 정도만 알고 돌아 왔습니다. 외국계 싸이키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고 해서 고작해야 에릭크립튼의 음반이나 구해서 왔습니다. 암튼 그때 부터 싸이키델릭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고 국내 가요도 고가음반의 상당수는 역시 싸이키델릭음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재미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저도 희귀 가요음반을 조금은 소장하게 되었죠. 에피소드 2 제가 가장 아끼는 음반은 정농악회의 '영산회상'입니다. 물론 일반적인 종이상자에 들어있는 것도 있지만 오동나무박스에 들어 있는 초반을 가장 아낍니다. 이 음반은 외국생활중 잠시 한국에 휴가차

안녕하세요.... 96년 부터 다시 시작한 lp는 지금까지 중단이 없습니다. 신형 마란츠 7을 들이게 되어 lp를 시작 하였는데 음반은 고작 20장 정도였습니다. 그 당시 헌책방이나 고물상엔 음반들이 넘쳐나고 있었고, 가끔 기존의 음반점들도 lp를 보관하고 있었던 시절입니다. 참고로 95년에 음반사에서 lp를 반품받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종로, 아현동, 모래내, 신촌,홍대입구, 서소문, 각 대학교 부근의 음반점 등 눈에 띄는 곳엔 무조건 들어 가서 음반을 구입하였습니다. A,B,C 로 코스를 정해서 몇일에 한번씩 일주를 하면서 음반을 구입하였습니다. 몇일전엔 그 중의 한코스를 돌아 보니 한군데도 남아 있는 곳이 없더군요... 참으로 많은 음반들을 구했습니다. 헌책방에선 거의

테레즈에서 조만간 새로운 턴테이블을 2종류 내놓을 계획이랍니다. 첫번째는 모델 280으로 베이스와 플래터 공히 자작나무로 만들었다는데, 베이스와 플래터에는 각각 무게 32파운드 정도의 납덩이를 넣을것이라는 군요... 플래터의 재질에 따라 소리가 꽤 달라지는데, 자작나무 플래터는 어떤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아크릴 플래터보단 물론 좋겠지만 ㅎㅎㅎ 두번째 모델은 모델 400으로, 벨트드라이브가 아닌 디렉드라이브입니다. 조금 의외지요? (림드라이브도 만들 계획인가?) 이 모델역시 베이스는 자작나무이고, (사진에서는 검은 색칠을 한것이랍니다.) 플래터는 원목입니다. (사진의 모델은 아마 코코볼로 같군요..) 들어볼 기회가 되면 어떤 소리가 나는지 다시 소개하겠

저의 턴 고장으로 거의 엘피를 듣지못하다가 오늘 드디어 서울에 계신분께서 멀리 김해까지 운전해서 오셔서 저의 턴을 일단 98%정도 손봐주셨습니다 3시간넘어 수그리고 앉아 암,턴을 봐주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음악을 듣고 있는데 일단은 큰 만족입니다 2%는 차차 제가 해결해야할 몫이겠죠 토레스 프레스티지는 아비드 아큐터스처럼 현대적 소리는 아님니다만 슈바르츠코프의 음색이 가슴에 와닿는 약간 가는 길이 다른 것같네요 뭐 주위 선재들이 신품이 많아 번인되어야겠지만 나름의 멋이 있네요 벤츠마이크로 루비2가 로딩이 까다롭고 그리폰 레가토의 로딩방식이 점퍼로 되어있어 정확하게 입에 맞출 수가 없지만 계속 들어보면서 바꿔바야겠네요 내일은 spu를 승압트랜스+진공관포노에 도전할겁니다 3012암이 조정이 더 어

요즘 가라드 301 가지고 공부를 많이 하고있는데, 일본 싸이트에 실린 사진입니다. 눈요기로... http://www.amica.co.jp/arakihiroshi/kingofaudio.html 스피커는 Goodman Axiom 80 풀레인지... 가죽으로 싼 인클로져가 인상적입니다. 파워 앰프는 WE421 푸쉬풀 앰프.. 가라드 301는 안쪽에 조금 보입니다. 오토폰 RMG 212 암에 SPU카트리지를 쓴다고 되어있군요.. Happy Listening!

안녕하세요 자꾸 질문만 올려 죄송합니다 그렇게하니 댓글 달아주시는 분의 지식을 접할 수있어 너무 좋아서 자꾸자꾸 묻게되네요 요즘은 나무로 된 암이 왠지 끌리네요 금속이나 카본등의 쿨한 느낌보다는 목질의 따스함이 있을 듯해서....그러다 슈뢰더 암을 보게됐는데 길이와 카트리지중량에 따라 선택사항이 많네요 1. 이 암의 장점이 최대가 되는 길이? 9 or 12 ? 2. 턴에 2개의 암을 단다면 슈뢰더암과 다른 특성의 암을 추천바랍니다 (triplanar, morch, old emt/ortofon, 아님 슈뢰더의 다른기종암등... 길이?) 항상 질문만 올려 죄송합니다 저의 시스템이 정리가 좀되면 아날소모임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타 진공흡착 플래터 및 느티나무 원목 Base를 사용하여 T/T를 제작해 보았습니다. 압소바는 진선제를 사용하였습니다. 톤암은 전에 소개한 대한테크의 스케르죠 톤암을 사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위의 바늘을 아날로그를 다시 시작한 97년도에 구입해서 들었습니다. 부주위로 바늘을 부려 트린 후 케이스에 넣어 둔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줄곧 mc형 바늘만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던 최근 아주 고가의 mc바늘 소리를 들어 보니 오히려 mm소리 같았서 많이 놀랬습니다. 해서 어차피 고가의 mc바늘을 사용할 여력이 아니라면 슈어나 다시 들어보자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러나 오랜 기간을 방치해둔 녀석이 맘에 안들어 ebay를 통해 구해 보려고 하였 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결국 코일이나 고무댐퍼등의 상태도 모른채 바늘만 구해서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동작상태는 이상무입니다. MM이라면 1.투명도와 해상력이 낮다 2.좁은 대역 3.음상의 흐트러짐 4.락음악용

* SXL 6000 시리즈 SXL6000, Khachaturian, Spartacus, Khachaturian SXL6001, Khachaturian, Symphony No 2, Vienna Philharmonic Orchestra. Khachaturian SXL6002, Adam,A.C. Ballet "Giselle"(Abridged Version), Herbert von Karajan SXL6003, Honegger. Symphony for Strings. A Christmas Cantata. Pierre Mollet - Baritone, Le Choeur des Jeunes de Lausanne, Le Choeur de Radio-Lausanne, Le Petit Cho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턴이 토렌스 프레스티지인데 왠지 정이 가질안네요 소리가 밋밋한 것같고 너무 오래된 옛날소리같고 기계적 우수함도 덜한 것같고.... 그래서 암내부선도 바꿔보고 오디오컬설팅사에 요놈만을 위한 특주차폐트랜스도 물려주고 등등.. 그런데 제 지인의 아비드 아큐터스 들으면 아 하이엔드 턴이 이렇구나를 느끼게 해주는데 왜 내꺼만 이런지 모르겠네요 누가 포노이큐를 바꾸라는데 이런 일 있을 줄알고 레가토로 질렀죠...또시알형포노도 주문중이죠 1. 이놈을 아날 잘하시는분께 점검및 스리를 받고 계속사용한다(그간 들어간 노력때문에...) 2.아큐터스로 바꾼다(샆에선 더이상 수입안된다는군요 마진이 적었다나...그럼 요즘 수입은 좋나봐요 교환시 아큐터스가 중고라도 몇백 더 달라네요) 3.

클래식 음반의 경우, Decca 의 SXL 시리즈, EMI 의 ASD 시리즈, Columbia 의 SAX 시리즈등이 레코드 콜렉터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초반의 경우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만... 아래 사이트들에 가 보시면 이들 음반들에 관한 간단한 정보가 나와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 관련 사이트들 Collector's Guide To UK Classical LP Pressings http://www.classical-lps.co.uk/guide.htm THE GOLDEN AGE OF CLASSICAL LP RECORDINGS : 1954 - 1967 http://www.classic-choice.co.uk/collectorsguide.asp#philips A

위에 쓰신 포노 스테이지는 게인이 39db (=89배)이므로, 3.35mV 입력에 출력이 300mV 가 되는 전형적인 MM 카트리지용 포노 스테이지 입니다. 록산 Corus 는 출력 전압이 6.5mV(5Cm/sec, 1KHz)인 MM 카트리지이므로, 이 포노 스테이지에 물릴 경우, 출력 전압이 0.578V 가 되어 일반적인 프리나 인티 앰프의 정상 입력 허용전압 (통상 2~3V) 범위내에 들고, 따라서 아무런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THD<0.009% 는 음의 찌그러짐이 매우 작다는 것을 의미하며 수치로 보아서는 TR이나 IC를 채용한 것으로 짐작됩니다. 그러나 RIAA 정확도<0.65dB이면 그다지 정확한 편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좋은 기기에 예민한 귀를 가지신 분들은 0

포노앰프의 사양을 보면 여러가지가 있는데 뭐가 중요한건지 모르겠네요 카트리지와 어떻게 매칭을 시켜야 되는지도 모르겠고요 예를 들어 게인 1Khz : 39db 아웃풋 : 300mV 감도 : 3.35mv THD : 85db crosstalk 20khz : > 76db 출력임피던스 : 100옴 와 같은 사양이라면 여기서 중요한게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카트리지(제가 록산 코러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와 매칭이 되어야 할 부분이 있는지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