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위에 뭔가를 오려 놓으면 소리가 변합니다. 좋아진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변합니다. 근데 좋게 변할때도 있습니다. 그걸 잘만 찾으면 한건 잡은것이지요..^^ 요며칠 열심히 올려 놓았습니다. EMM LABS 디지털 기기에는 기성품을 사용했습니다. 멀티채널인티에는 흑단과 비슷해서 대신 이용되기도 하는 백글라이트 서브우퍼는 작은 스텐덩어리 그리고 인티에는 작은 스텐 딱한개만 올려 놓고 듯습니다. 그리고 캐나다 환자네 집에서 찍은 진공관 앰프 입니다. 신준호 올림
방진펜스만으로는 바닥을 통해 흘러가는 진동이 남아있을까 저어되어 방진고무나 부직포를 깔아볼까합니다만. 소리에 해가될지 돈낭비가 될지 좋은 효과를 나타낼지...??? 사용하시는 분들의 소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방진고무나 부직포를 구하려면 어디서 구해야되는지도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다들 쓰시고 있는듯 한데 저는 통 못찾겠네요.
오늘 병원으로 워커 오디오의 비비드가 왔습니다. 사실 제가 이것을 살려고 해서 산 것이 아니라 전번에 하이파이클럽에서 음반을 주문한 적이 있는데 그 중 몇 장이 재고가 떨어지는 바람에 자동으로 예치금으로 전환되었더군요. 그래서 여기다 조금 더 보태서 비비드를 샀습니다. 별 기대없이 병원에서 듣는 막 시스템을 이용하여 듣고 있던 씨디를 닦았습니다. 설명서 그대로 두번 닦았습니다. 패드로 가볍게 한번, 같이 들어있던 종이때기로 한번, 또 한번은 적당히 그대로 반복해서 닦었습니다. 사실 씨디 역시 새로 산 것이라서 때도 보이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별 기대없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나오는 소리는? 말그래도 생생입니다. 정보량이 상당히 많아진 듯 고, 중, 저역 모두 닦지 않았을때보다 생생하게 나옵니다
북쉘프용 스탠드가 하나 있는데 들어보니 넘 가볍고 그렇습니다. 안에 모래같은게 일부 채워져 있는 것 같은데 무게가 좀 많이 나가면서 단단한 소리를 만들 수 있는 걸로 채워넣고 싶거든요. 메탈샌드니 뭐니 하는 것들 중에서 무엇이 좋은지, 그리고 어디 가면 구할 수 있는지 동호인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당. 참고적으로 스탠드 모냥은 AE1 스탠드처럼 생겼습니다. 원통 하나에 홈에 파져 있는 모양입니다. 많이 들어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대략 현 상태에서 들어보면 10kg가 채 안나가는 것 같습니다.
-하이파이 프리즘의 공동구매를 제안 하고 일차분이 발송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전화에 어깨가 으쓱 해지는 상황도 있지만. 운송도중 문제가 발생하여 파손된 제품을 받아 보셨을 회원님들의 상심에 더큰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만. 모두들 이해 해주시고 즐거이 사용 하신다는 말씀에 위안을 받습니다. 처음 하이파이 프리즘을 만들겠다는 의도는 음질의 개선이나 튜닝의 일환이라기 보다는 정리하는 차원에서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생각에 제작을 해 보았는데 의외로 하이파이 프리즘이 소리에 미치는 영향이 큰것을 느끼고 의욕적인 마음을 가졌었는데. 이론적 배경이 전무한 상태로 결과치 만을 가지고 공동구매를 제안 하고 긴시간에 걸쳐 하이파이 프리즘이 오디오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때문 인가를 생각 해보고 검증단계를 거
예전에 지인 댁에서 본 물건인데, 참 편하게 앰프쪽 단자를 조이는 물건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오늘 오00 인 꿈에서 광고를 보고 구입을 했습니다. 혹 저처럼 손이나 연장으로 돌리고 계신분 계시면, 후딱 하나 장만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어서 알려 드립니다.. 공구는 www.analclub.co.kr 에서 하네요. 좋은 정보라 생각이 들어서 올려 드립니다. 그 동안 제 앰프들이 무진장 아파했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현재 파워텍 PW-2000S 을 사용하고 있는데 전원 용량이 모자라서 부득이 바꿔야 될것 같아요... 어제 파워앰프를 태광M375로 바꿨더니 파워텍PW2000S 용량(2K)이 초과되어 웅~~~ 울리면서 잡음이 심해지더라구요... 태광M375가 용량을 얼마나 잡아먹는지 도대체 알수가 없어서^^ 현재 파워앰프 태광M375에 전원케이블은 XLO 레퍼런스 1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워텍 PAV-5000(이것은 AVR이던데)니 넘 비싸서... 그리고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지 몰라서요... 현재 파워앰프는 용량때문에 벽 콘센트에 직접 연결했어요... 질문1) 파워앰프 용량때문에 차폐트랜스를 바꿔야 되는지요??? 벽체 콘센트에 바로 연결한 것이 안좋은지요???(제집
Naim 패키지+ 마이크로 유토피아 user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모스크바인데 이곳 정기 사정이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이사온 후로 cd+프리+파워 앰프 험과 스피커 화이트 노이즈가 동시 발생해 고민 중입니다. 이곳 사이트를 검색 결과 저의 경우 접지가 우선 해결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이 되어 벽체 콘센트를 열어 보니 케이블이 2가닥이고 각각 연결이 되 있습니다. 콘센트 자체도 접지 코드가 없습니다. 접지선이 없다는 얘긴데 어떻게 접지를 할 수 있는지 도움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저희 아파트는 2층입니다만 제 집이 아니라서 공사 수준의 조치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험과 화이트 노이즈는 참을 만한 수준이지만 접지가 문제라면 당연히 음질에는 좋지않겠지요? 그럼 여러분의 친절한 지도 미리 감사
한동안 B모씨가 만든 순은 밸런스 인터선을 프리-파워 사이에 사용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 이놈을 돌려주고나서 한동안 금단증상으로 고생하다가 나소텍제 오디오컨설팅순은선 언밸런스 인터선으로 금단증상을 치료 했습니다. 전에 시청기 올린데로 고역의 청명함, 다이내믹의 추종 스피드는 전인미답의 경지 입니다. 패시브 바이앰핑을 하고 있는데 저역쪽은 밸런스 고역쪽은 언밸런스 인터라 게인의 차이가 나타나는데 그 문제는 저역쪽에만 걸어둔 그래픽 이큐의 게인조절 노브로 간단히 해결. 한동안 이렇게 갔는데... 다른 집에서 ATC스피커를 중심으로한 시스템의 농밀한 소리를 들으니 그쪽으로도 흥미가 동해서 일단 나소텍제 은선을 자작 테플론 은선 인터선으로 자꾸어 보았습니다. 미드로 영역에 힘이 더
-매번 공동구매를 할때마다 생각 하는것 이지만. 재미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을 하고. 효과 좋은 악세사리를 부담없는 가격으로 소유를 할수 있다는 결과가 만족감을 주는것 이지만. 공동구매를 하는 과정에서 오는 여러가지 생각치 못햇던 어려움이 힘이 들게도 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그 공동구매를 시행하여 만들어진 결과물을 받아든 회원님들의 만족스러운 한마디가 또 힘이 나게도 합니다. 이번 시행하는 "하이파이 프리즘" 의 공동구매 역시 회원님들의 만족과 오디오 라이프에 작은 만족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의 마음과 꼭 그러리라는 확신의 마음이 교차 합니다. 사진 으로 표현을 할수가 없는 마음이 안타깝지만. 실물 샘플을 보신 회원님들의 탄성을 보았을때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이리라 믿습니다. 하이파
저희 집이 단독 주택이라 전원사정이 좋지 않은 거 같아.. 파워케이블 업글과 함께 전압의 질? 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데요; 무턱대로 들어오니 생초보라 머가 먼지 용어조차 모르겠네요 ^^: 검색을 해보아도 제가 원하는 답변이 나오질 않아 몇가지 질문 올립니다. 1.차폐 트랜스, AVR이 하는 역할이 무엇인가요? 자세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다운 트랜스와 차폐 트랜스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구요...;; 2. 좋은 질의 전기를 얻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심야와 주간의 음질이 좀 다르게 느껴집니다..그리고 약간의 험도 있는것 같구요. 3.다운 트랜스, 차폐 트랜스,고가의 멀티탭, AVR에서 가장 음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랫쪽에 한참을 너스레를 떨어 놓고도 왜 주문을 받지않느냐? 는 애교섞인 항의 까지 받았음에도 이전 공동구매를 여러차례 진행을 해본 입장에서 그저 내가 재미있겟다고 여러사람들을 무작정 참여 시킨다는건 조금 무책임한 생각 이다. 라는것을 잘 알고 있으므로. 무엇인가 획기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려 장고를 거듭했습니다. 그때문에 시간이 지연된점 사과 드리면서. 이번 공동구매를 제안하고 진행할 사람으로서 그간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품의 설명. 이번 공동구매 할 제품은 아래(1396 번글 참조) 에서 말씀 드렸듯이 스피커 케이블 및 인터커넥터 그리고 전원 케이블 그리고 앰프및 소스 기기와 전원장치 등을 받칠 목적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은 "Hifi P
위의 받침이 해상도를 높이고 음상을 약간 작게 음장을 깊게 만들어 준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인데... 사용중인 DAC(파에톤)밑에 세라믹볼을 받치고 음상의 밀도가 올라가고 해상이 좋아져 진작 이놈을 사용할걸... 하는 생각을 하던 중 현재의 음에 싫증이 나서 DD컨버터(김태완 작 하이엔드댁)의 오버샘플링 주파수를 192에서 176.4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원래 176.4로 놓고 죽 쓰다가 인터선이 모종의 이유로 조금 하급으로 바뀌고 나서 음상 밀도와 투명도 표현이 조금 모자란 듯 해서 192로 바꾸니 무언가 부자연 스러운 느낌도 있지만 음상이 단단해지면서 고역에 살짝 에너지가 실려 약간 해상이 올라가는 듯한 기분이 들어 그렇게 죽 들어왔습니다. 근데 그 부자연 스러움의 정체가
이글은 제가 수경방에 올린 글입니다만 이곳이 더 어울릴거 같아 다시 올립니다. 지난 토요일 오후 Field Speaker를 조립하기 위해 거실 하나가득 전원부, 네트웤, 내부배선재, 혼, 유닛, 각종연장......등을 늘어놓고 작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멀리서 제작을 도와 주시고자 동호인 몇분이 오셔서 잡아주시고, 뜯어주시고, 뚫어주시고..... 작업이 잘 되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조용하게 BGM으로 틀어놓은 음악이 문제였습니다. 어이 이거 소리가 확 바뀌었는데 도대체 뭔 수작을 부린겨? 잠깐! 동작그만!! 어이 그거 다 치워봐 갑자기 스피커 조립하다 말고 한바탕 난리가 벌어졌습니다. 각종유닛, 혼, 공구들 다 서재속으로 집어넣어놓구
안녕하세요 대전의 하영수입니다. 튜너하나를 샀는데. 이놈이 다른 주파수는 잘나오는데 KBS만 잡음과 함께 주파수가 잡힙니다. 중고 안테나를 달면 괞찮을까요?
